내 친구 권성국이 떠났다 내 친구 권성국이 떠났다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. 동창회에서 온 문자 메시지. 며칠 전 요양병원으로 옮겼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이전에 연신내에 있는 병원에 갔을 때에 이미 각오를 했었다. 건강한 몸으로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~~~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시 전철 갈아타고 찾.. 살아가는 이야기 2016.06.30